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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강의 리뷰/일,경제경영

언제까지 노예처럼 살것인가?

 

 

 

당신은 당신의 삶에 만족하는가?

매일매일이 새롭고 재미있는 일로 가득한가? 혹은 안정적인가? 혹은 다른 사람을 지배함으로써 즐거움을 누리고 있나?

당장 오늘만 해도 정말 재미있고 즐거웠던 일, 혹은 성취감을 느꼈던 일이 있는가?

최근 한달간, 아니 일 년간 정말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만든 것을 기억하는가?

 

만약 당신이 위의 질문에 대답을 하기 힘들다면, 당신은 이 글에서 주옥같은 교훈을 얻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자신 있다. 글을 끝까지 읽은 후 시간 낭비한 것 같다면 마음껏 비난해도 좋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능동성'을 갖고 살아야한다.

 

스티브 잡스가 말했듯이 '죽음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유명 유튜버 자청이 말했듯이 '스스로 찾아서 실행'해야 한다.

 

 

 

당신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판별'해야 한다.

     맛있는 것을 친구와 함께 먹는 것인가?

     클럽에서 방방 뛰어노는 것인가?

이것도 모두 중요하다. 'Yolo!'의 삶의 방식도 존중한다.

하지만 당신은 장, 단기적 가치를 모두 고려해야 한다. 

 

 

 

     경제적 자유인가?

     시험에서의 고득점과 상위 랭크 대학 입학인가?

     삶의 철학 확립인가?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인간관계에서 승리하는 법인가?

물론 사람마다 중요한 일이 다르고 이유는 제각각이다.

그러나 우리 모두 목적을 향해 연구, 실행, 피드백해야 한다.

매 순간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사는 자신에게 보상해야 한다.

 

 

 

 

 

당신은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을 것이다.

 

왜냐하면 "인생은 불확실성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인생은 찰나의 점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자. 당신은 매년 건강검진을 받지만 어느 날 갑자기 혈액암에 걸렸다. 그리고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이는 내 주변에서 일어난 일이다. 

삶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당신에게 언제 교통사고가 날지, 살해당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실제로 법무연수원에서 발간한 '2018 범죄백서' 제1편을 보면 2017년 강력범죄 발생 건수가 36,030건이다.

참고로 검거 건수도 96.2%로 매우 높다.

언제 어떻게 죽음이 찾아올지는 모른다.

그렇기에 매 순간 '지금, 여기'의 삶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가야 한다. 

 

 

 

보통 당장 내일 지구가 멸망하거나 당신이 죽을 일은 없다.

그렇지만 이는 당신이 인생을 내팽개쳐둘 이유가 되진 않는다.

내일 죽어도 오늘 놀겠다는 사람은 말리지 않겠다.

후회가 없다면 그 또한 값진 인생이다.

나는 다만 '죽음'과 '삶은 점의 연속'이라는 것을 잊지 말길 당부할 뿐이다.

 

 

 

 

 

생각해볼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과거와는 다른 고도 정보화시대에 살고 있다.

엄청나게 많은 정보가 쏟아져 나온다.

그리고 우리는 그 속에서 무엇이 진실이며, 믿을만한 것인지를 판별할 눈을 가져야 한다.

정보를 의심해야 한다. 언론을 의심해야 한다.

 

 

 

정확한 판단을 근거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인생을 맡겨버리지 않아야 한다.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들에 의심을 품어야 한다. 심지어 당신의 선택까지도.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하고,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당신에게 제안하겠다. 변화를 원한다면 변화해라.

능동성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살아라.

매일 스스로를 일깨우는 문장을 소리 내어 읽어라.

 

책을 읽거나 글을 써도 좋다. 유튜브에서 도움이 되는 영상을 봐도 좋다.

나와 소통해도 좋다. 나는 매일 아침 5시에 책을 읽고, 강연을 듣고, 글을 쓸 것이다. (선언하기)

중요한 것은 형식이 아닌 내용이다. 몇 시에 일어나는지, 몇시에 잠드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나의 하루를 얼마나 후회 없이 보냈는가이다.

 

나는 당신이 후회없이 살 것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