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생각이 현실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당신이 지금 여기서 이 글을 클릭한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들은 왜 대학을 가려고 안달일까? 라이프 해커 자청은 우리와 뭐가 다를까?
성공을 위해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대학가기, 결혼하기, 취직하기"등은 어떤 면에서는 완전히 틀렸다.
당신은 이번달에 책을 몇 권 읽었는가? 자청님을 아는 분이라면, 책을 많이 읽고, 자청님의 사이트를 찾아서 그의 글을 미친 듯이 읽고 있을 확률이 높다.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라이프 해커 자청에게 호기심을 갖고 있을 것이다.
나는 라이프해커 자청님의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이 바뀌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나를 이루는 '생각'이 바뀌었다. 지식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고, 좋은 책들을 읽어나가고 있다. 그는 나에겐 정말 은인 같은 사람이다.
내가 서울에서 거주할수 있게 될 때, 그의 사업체중 '이상한 마케팅'에 들어가서 경험을 쌓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몇 주 전 그의 블로그에서, '책 읽기와 글쓰기가 억만장자를 만든다'라는 글을 보았다. '정말 당연한 소리를 늘어놓는다는' 생각을 안 했다. 자청님에게 신뢰가 있기 때문이다. 그 글을 읽고, 자청이 지금까지 만든 영상들과 블로그 글들이 순식간에 눈앞으로 지나갔다. 새로운 나만의 관점이 생겼다.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 몸과 환경을 받는다. 정신도 받는다. 이 중 우리의 몸(:유전적인 것)은 어쩌지 못한다. 유전자 가위 기술이라는 것이 있지만, 윤리적 문제 때문에 어렵다. 돈도 없다. 환경은 금수저가 아니라면, 탓하고 있거나 체념했을 것이다. 우리가 결국 주목해야 할 것은, '생각'이다.
우리는 책을 읽고, 강연을 듣고, 자청님을 찾아가고, 성공하고 위대한 사람들을 찾아니고 배워야 한다. 그들이 성공한 이유를 주체적으로 분석하고 적용할 줄 알아야 한다. 자신만의 생각을 지녀야 한다. 실제로 이상한 마케팅의 페이지에서도 스스로 판단을 꼭 하고 오라고 한다. 이상한 마케팅도 스스로 공부하기 힘든 사람이 맡기는 것이 대행사라고 한다.
'생각'이 뭐길래 이들의 '성공'에 있어 결정적인 키포인트가 되었을까?
자청님을 인터뷰한 김작가tv를 보자.
거기서 김작가tv의 김작가님은 자청님의 설명에 대한 결론을 이렇게 내린다.
"고민의 시간이, 사색의 시간이 깊었던 것 같아요."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라 무조건 주변의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하라는 대로만 하고 수동적으로만 살면, 그저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다.
첫 번째로 우리가 명심해야 할 건, '목적의식'에 부합하는 좋은 것들을 많이 찾아봐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주변의 세계에 영향을 받는다. 만약 우리가 책이나 영상에서 비판 없이 그것들을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사람이 되기 힘들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모습이 되기 위해서, 중요한 지식들을 선별하고 사용하도록 하자.
두 번째로는 당신에게 유익하다고 판단된다면, 그냥 넘기지 말고 단 몇 분이라도 고민하고, 어떻게 당신에게 적용할지 생각해봐야 한다. 우리의 뇌는 단기 기억과 장기기억을 가지고 있다. 지식을 써먹으려면 지식이 장기기억으로 가야 한다. 장기기억으로 가는 길중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써먹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실수를 한다. 중요한 영상을 보고도 정리를 하지 않고 넘어가면 거의 쓸모가 없다.
써먹기 위한 전략이 써먹는 것이라니, 이 무슨 뫼비우스의 띠란 말인가? 그러나 맞다. 실제로 우리가 의식을 기울인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밖으로 끄집어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뇌의 정보 전달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깊게 각인된다.
그렇다면 처음 접한 정보를 어떻게 바로 사용한단 말인가? 가능하긴 하겠지만, 바로는 어려운게 보통이다. 심지어 한번 읽으면 웬만해선 기억이 잘 안 난다. 나는 여기서 글쓰기를 활용할 '생각'이다. 실제로 오늘날 가치 중심 글쓰기는 가장 상업적 효과가 크다.
나는 일과 심리학을 중점으로 유용한 정보와 유용한 생각을 남김으로써, 철학을 확립하고 당신의 마음을 얻고싶다. 내 꿈은 인플루언서이자 돈 버는 철학자이다. 가치를 주고 영향력을 넓히고 싶다. 그 과정에서 나를 찾는 사람들이 자산이 될 것이고, 나는 부자가 될 것이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면 나와, 너와, 세상을 보는 안경이 생긴다. 그것도 가장 성공한 방식의 안경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안경을 구경만 하고, 쓰고있다고 착각하거나, 도수가 맞지 않는 안경을 끼기도 한다.
우리가 해야할것은 제대로 된 안경을 찾고, 내게 맞는 도수와 테를 고르고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면, 그제서야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고, 윤곽이 선명해질 것이다. 주체성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무엇을 원하는가? 그를 위해 찾아볼 강의 1편이나 책 1권을 골라 오늘 하루 고민에 빠져보는 것을 권한다.
김작가 tv 자청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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