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는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재미있기 때문이다. 특히 문학작품을 읽고 그 속에 그대로 빠지게 될 때 행복하다.
중학교 3학년시절부터 일기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하면서, 글쓰기에도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또, 학교에서 글로 상을 받은 적이 있어 글쓰기에는 나름 조금의 재능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글을 읽고 글을 쓰려한다.
목적은 나와, 이 글을 읽고 있는 너와, 이 세상을 더 잘 이해하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서이다.
홍익인간, 세계 최적화 이론에 따라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고 가치를 주고 싶다.
책을 읽기만 해도 충분히 좋지만 글을 쓰는 과정에서 내 생각이 정리되고 기준이 잡힌다고 생각한다.
또한 글은 기억의 외부장치로써의 역할도 하는듯하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너에게
홍익인간이라는, 객관적 가치가 뚜렷한 열정으로 너에게 증명하겠다.
내 글이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고 나도 크게 성장해 갈 거란 걸, 나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걸.
만약 봐주었다면 고맙다. 앞으로도 잘 지켜봐 주길 바란다.
만약 보지 않았거나 넘겼더라도 고맙다. 앞으로 내 열혈팬이 돼줄 것에 감사한다.
앞으로 읽은 책을 토대로 가치 있는 정보를 정리하고 제공하겠다. 나만의 노하우를 전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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